FPT소프트웨어의 akaBot RPA 플랫폼, 일본 고객과의 계약을 체결

12월9일, FPT소프트웨어는 일본 회사와 5개년의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하여 RPA플랫폼인 akaBot을 사용하여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인력 솔루션을 개발할 수있게 되었다.

구체적인 계약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FPT 소프트웨어의 최고 딜리버리 책임자인 또 반 칵(Do Van Khac)은 이 계약이 FPT소프트웨어에게 “가장 가치있는 라이센스 계약”이라고 밝혔다. akaBot은 백오피스 운영 전반에 걸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하여 기업이 인건비를 절약하고 생산성을 높이며 인적 오류를 최소화 하도록 돕는 포괄적인 RPA솔루션이다.

Khac는 “고객은 akaBot을 선택하는데고품질 기능과 장기 개발 로드맵때문이다 “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FPT소프트웨어는 9월에 인재 파견 회사와 양해 각서(MOU)에 서명했다.

akaBot은 2018년에 출시되었으며 그 이후로 중요한 성취를 거두었다. 올해 8월, ThinkPower는 대만에서 akaBot의 첫 해외 에이전트가 되어 현지 금융 회사를 위한 RPA 솔루션을 배포 및 구현해왔다. 가장 최근에 akaBot은 2019 RPA Chaos Map에 UiPath 및 BluePrism과 같은 대형 회사와 함께 탑 30 RPA 플랫폼으로 선정되었다. 이 보고서에서 RPA Hack은 “올해 라이센스 비용이 저렴한 새로운 툴인 akaBot, Macroman 및 Nalgo-bot와 같이 포함되었다”라고 보고했다.

현재까지 일본, 한국, 미국의 20개 이상의 회사에 akaBot을 구현했으며 일부 베트남 은행에서 시범 운영했다.

FPT소프트웨어는 세계적인 종합 Digital Transformation 서비스 제공 업체가 되고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RPA), 블록체인 등과 같은 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 플랫폼과 솔루션을 개발하여 전세계 기업의 디지털 혁신 여정을 가속화를 지원하는 업체다. FPT소프트웨어는 2024년까지 10억 달러의 매출을 목표로 삼았다.

akaBot 자세히 알아보기: https://akabot.io/